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와 제 쌍둥이 동생이 지금 너무 힘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어디서도 도움을 받을만한 곳이 없어서 초면에 이렇게 결례를 무릅쓰고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뇌경색이 숨골로 와서 더이상 좋아지긴 힘들다고 알고있고 또 저희 형편에 수술을 받는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보다는 동생의 어려운 사정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도움을 받고 싶어서 무작정 이렇게 절박한 마음을 글에 담아 봅니다 부디 외면하지 마시고 한번만 끝까지 읽어 보시고 조금만 도와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52세(김준식)이며 뇌경색으로 편마비가 와서 오른쪽 반은 신경만 겨우 살아있고 왼쪽다리도 약간 꿈틀 거리는 정도고 왼손만은
간신히 문자쓸 정도로 움직일수 있고 목에는 튜브를 삽관 해서 입으로는 호흡도 못하고 콧줄을 통해 유동식을 공급받으면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외가쪽 집안 내력으로 저도 당뇨가 약하게 있지만 하나뿐인 쌍둥이(김영식)동생은 당뇨 합병증인 당뇨 망막증 으로 왼쪽눈은 80%가 실명 위기로 수술비가 천만원이 들어가고 뇌혈관은 4군데가 좁아져서 언제라도 막힐수가 있고 신장의 기능도 10%가 남아서 언제 갑자기 쓰러져 죽을지 모르는 위험한 상태로 현재 일주일에 세번씩 투석을 받으며 기약도 없는 신장이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으로 안좋은 시력을 해가지고 야간에도 위험한 배달대행을 해서 제 병원비등 뒤치닥 꺼리를 하고 본인의 투석 비용을 해결하고 있는데 정작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할 사람은 동생인데 제가 이러고 자리에 누워 있으니까 위험하게 야간까지 배달일을 하는것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파서 하다못해 제가 쓰고있는 기저귀나 물품값 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고 싶어서 초면인 분들께 이렇게 무례한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 보시고 조금만 도와 주십시오 병원에서 필요한 물품은 제가 하체가 마비가 되서 팬티형은 사용 할수가 없고 ,밴드형 겉기저귀, 일자속기저귀,메디폼, 바디로션,분말 마데카솔,튜브가드,물티슈, 각티슈,듀오덤, 베이비파우더, 두루마리휴지,일회용비닐장갑 등 입니다 이중에서 아무거나 도와 주셔도 감사하며 집에서 돌아가신 분께서 쓰시던 물건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드린 제말에 한치의 거짓도 없지만 요즘에 인터넷 상에서 허위 사실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는 건강 상태를 허위로 말하고 사기나 치는 그런놈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동생까지 팔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부러 알린것은 아니지만 여기 간호사님 들이나 직원들도 어느정도는 제 사정을 알고 있어요 제가 SNS에 글올린다는건 중국인 간병인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어떤분이 전화 하셔서 직접 와서 사실을 확인하고 단체에서 도움을 주신다는걸 직접 오시는건 싫다고 했는데 목에 튜브를 꼽고 말도 못하고 꼼짝없이 자리에 누워 있는걸 보여 주는것도 싫었고 병원에서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 그랬는데 확인하고 싶으시면 저한테는 말씀을 하시지 마시고 오셔서 확인해 보셔도 되고 병원으로 전화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물품으로 보내 주시는 것도 감사 하지만 지금은 물품보다 동생의 수술비 마련이 더 급합니다 ●농협 356 1487 7174 43 ●으로 어린 아이의 코묻은 돈도 아쉬운 지금 작은 도움을 주시면 님들의 정성이 하나둘씩 모여서 제 병원비 하고 불쌍한 동생의 수술비 등에 소중하게 사용 하겠습니다 저는 목에 튜브를 제거하고 목에 구멍을 메우는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당장은 할것도 아니고 생명에 지장도 없지만 당장에 시급한 문제는 동생의 수술비 마련이 걱정 입니다 그리고 수술비 마련도 큰걱정 이지만 언제 신장을 기증 받을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신장하고 췌장을 주고 싶어도 동생은 제가 뇌경색으로 몸이 약해서 안된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더이상 필요없는걸 왜 안된다고 하는지 너무 답답할 뿐입니다 어머니도 젊을적 농사와 식당일로 고생을 너무많이 하셔서 몸이 많이 안좋습니다 척추협착도 심하고 무릎에 인공관절도 하셔야 하고 거기에 몸에 중심도 못잡고 손을 떨며 몸에 힘이 점점 떨어지는게 파킨슨 병의 증상이라고 합니다 저는 가족들이 말을 안해줘서 동생이 그렇게 상태가 심한것도 어머니 께서 파킨슨 인것도 까맣게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동생도 아프고 저도 병원에 이러고 있고 어머니 마저 건강이 안좋다고 하니까 그냥 빨리 죽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지금은 빨리 일어나서 동생이나 어머니께 도움은 못되더라도 짐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한꺼번에 너무 감당하기 힘든 시련을 주시네요 너무 힘이 빠집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조금만 도와주시면 그걸 희망으로 저희 가족 모두가 힘을 내겠 습니다 현재 저는 천안 삼룡동에 있는 (프라미스) 요양병원 108호에 입원해 있고 제 집주소는●충남 천안시 동남구 복자4길(15-14)1층(김영식)물품으로 도움을 주시려면 위 주소로 보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제가 왼손을 조금 쓸수가 있어 도움을 청하는 글이라도 올려서 동생이 위험한 일을 적게 할수있게 된다면 사기꾼으로 의심을 받거나 욕을 먹어도 얼마든지 감수 하겠습니다 도움을 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동정심을 이용해 돈을 벌려고 한다고 하셔도 좋습니이다 그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저를 사기나 치는 그렇고 그런놈 이라고 오해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 너무 속상하고 힘이 빠집니다 뇌경색으로 누워있는데 수억을 준다고 하더라도 저한테는 더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다만 동생의 수술비 걱정만 해결할수 있다면 당장 죽어도 행복하게 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몸은 이래도 정상적인 인지를 가지고 있어서 부끄러운걸 알지만 이렇게 할수밖에 없습니다 오죽 절박하면 생판 모르는 분들에게 구걸 하듯이 도와 달라고 하겠 습니까 부디 외면하지 마시고 조금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병원에서 고마우신 목사님을 통해서 세례를 받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아프니까 하느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제가 진심으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드니까 무작정 매달리고 하느님을 찾게 되네요 이런 저라도 믿음을 가질 자격이 되는지 모르지겠만 이 괴로움 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입니다. 하루빨리 자리를 털고 일어날수 있게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행복 하시고 건강들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아래 주소로 가시면 제가 올린 동영상에 아산 도고에 제가 전에있던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환자한테 험하게 대하고 비위생적으로 행동하는 동영상을 제가 테블릿 으로 직접 찍은걸 올려 놨어요 보시고 주위에 요양병원에 가실분이 계시면 그런 병원은 가시지 말라고 알려 주세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만줄이겠습니다
https://story.kakao.com/_d5GOu9/BQuzk48rUF0
|